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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기후위기 대응 성과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증권,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기후위기 대응 성과 한국투자증권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건물에너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처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이끈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서울시 최고 권위의 표창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본사 사옥의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국내외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두루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한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탄소저감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정책을 펴며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탄소 감축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방글라데시 정수시설 지원 △네팔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인도 혼농임업 사업 등에 직접 참여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획득한 배출권을 국내외 여러 기관에 공급하며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자연 생태계 복원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릉과 울진의 산불 피해 지역에 '한국투자 숲'을 만들고 중랑천에 생태숲을 조성하는 생태계 복원 활동에 앞장섰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간 한국투자증권이 기울여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와 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로드맵을 적극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KB증권,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건강 먹거리 전달 KB증권은 지난 24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만든 제품을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KB증권 임직원과 우양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 물품은 그래놀라 견과류 세트로 구성됐다. 우양재단이 전국 자립준비청년 지원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를 모집한 뒤 물품을 넘겨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돕고자 기획됐다. 동시에 만 18세 이후 보호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려는 목적도 담겼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부 활동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기존 투자 사업장인 브라보비버 경기에 지분을 추가로 투자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도왔다. 지난 2024년 8월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률 100%를 달성한 뒤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인 헬스키퍼를 고용해 치매 환자나 저소득 노인에게 안마를 제공하는 사랑의 안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 여성 장애인을 채용해 기차 이용객에게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섬섬옥수 사업도 진행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우양재단은 지난 1983년부터 소외 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먹거리 지원과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KB증권 정대교 인사지원부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생산한 제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ESG 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양재단 정유경 대표는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생산한 물품이 청년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전주금융센터 효자동 이전 개점…전북 금융 거점화 나서 하나증권이 전북 권역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존 전주지점 간판을 전주금융센터로 바꿔 달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자리한 전주금융센터에서 이전 개점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2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참석자는 △조대현 WM그룹장 △남택민 중부지역본부장 △유성수 전주금융센터장과 소속 임직원 △하나은행 관계자 △주요 고객 등이다. 이번 지점명 변경과 이전은 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커지는 금융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행보다. 아울러 지역 내 늘어나는 기관금융 수요에 한발 앞서 대응하려는 목적도 담겼다. 전주금융센터는 앞으로 지역 거점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기존 개인자산관리(WM) △국민연금공단 등 지역 주요 기관 대상 특화 서비스 △국내외 운용사 연계 자본시장 특화 솔루션 등이다. 새롭게 둥지를 튼 효자동 일대는 전주의 대표적인 중심 상권으로 꼽힌다. 이곳은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지점의 영업 경쟁력도 덩달아 올라갈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은 이번 센터 이전을 발판으로 삼아 전주혁신도시 기반의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전주금융센터는 전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자산관리와 기관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증권, 틱톡 공식 채널 개설…미래 투자자 접점 확대 한양증권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공식 채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Z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래 투자자와 소통 창구를 넓히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양증권은 10대에서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틱톡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번 틱톡 채널 추가로 주요 소셜미디어를 아우르는 다중 소통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짧고 직관적인 영상 소비를 즐기는 젊은 층의 최신 성향을 반영한 결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정보가 가진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고 회사 브랜드 친밀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제공하는 영상들은 Z세대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콘텐츠는 △핵심만 압축한 '20초 경제뉴스' △주요 기사를 선별한 '마켓 브리프' △금융과 증권 시장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한양사전' △직원들의 일상을 담은 '여의도 탕비실' 등이다. 한양증권은 기존 영상 플랫폼에서 인기를 끈 콘텐츠를 틱톡 환경에 맞춰 짧게 재가공해 채널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영상을 기획하면서 각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연령대별 맞춤형 소통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틱톡은 미래 투자자 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이라며 "딱딱한 금융 정보를 넘어 젊은 세대가 투자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6:56:32
하나증권, 장애인 청년 채용 모델 구축 '상생 ESG' 실천 外
[경제일보] 하나증권, 장애인 청년 채용 모델 구축 '상생 ESG' 실천 하나증권은 장애 청년 고용을 늘리고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 채용 모델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맞춤형 직무 훈련 △실제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 지원 등 핵심 단계들을 통해 단절 없는 일괄 채용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을 잡았다. 공단과 함께 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하나증권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수료자는 내부 절차를 거쳐 채용된다. 사측은 신규 직원의 직무 적응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전담 관리자를 배정해 안정적인 직무 정착을 돕는다. 해당 제도는 사내 구성원과 장애 청년이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구조다. 앞서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한 청년고용 간담회에서 주요 우수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이 모델을 시범 운영해 인사실과 인재개발실에 청년 장애인을 우선 채용했다. 이들은 직원 교육 과정 운영과 인사 데이터 전산 입력 등 높은 정확성과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를 맡았다. 회사는 이번 시범 운영 과정에서 수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장애인 청년들과 기존 직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ESG 고용 모델을 고민했다"며 "장애인 청년에게 적합한 직무와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S증권, 2026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대표 교육생 모집 LS증권은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돕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모의투자대회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 집단인 CME그룹이 매년 전 세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교 소속 616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벌였다. LS증권은 국내 증권사에서 유일하게 해당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대표 육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에 총 33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7개 대학교 소속 팀이 실제 세계 대회에 참가해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LS증권은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금융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선발된 합격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생 대상 주요 혜택 및 프로그램은 △주 1회 해외파생상품 이론 교육 및 모의투자 실습 △전 과정 이수자 수료증 수여 △실습 우수자 대상 최대 200만원 포상금 지급 등이다. LS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 및 트레이딩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을 통해 투자 감각을 익히고 취업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서 시그널메이커 세미나 개최 DB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강남금융센터에서 신규 출시한 해외선물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 '시그널메이커' 관련 세미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된다. 세미나의 주요 식순은 △한승재 DB증권 애널리스트의 원유 및 석유시장 전망 강연 △이하형 한국금융IT 시스템트레이더의 시그널메이커 소개 △자동매매 시현 등이다. 참석자들은 시스템트레이딩 전문 프로그램인 시그널메이커를 활용한 투자 기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가 구상한 매매 방식을 일상어와 비슷한 언어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후 시장 가격 움직임에 맞춰 매매 신호가 발생하고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을 거쳐 20명 한정으로 참석할 수 있다. 세부 사항 확인과 참가 신청은 DB증권 강남금융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DB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 거래 고객이 본인만의 전략을 시그널메이커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실전 매매 방식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15 12:23:41
하나증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발행어음·초대형 벤처펀드 공격적 사업 가속화
하나증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자산관리(WM)와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의 수익 증대가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내 비은행 핵심 계열사로서 그룹 전체 실적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 하나증권은 앞으로 발행어음, 토큰증권(STO) 등으로 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0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9%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인 1665억원의 약 85%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실적 반등을 이끈 핵심 강점 요인은 전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과 공격적인 영업 스탠스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지진(背水之陣)'의 해"라며 "발행어음을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재설계해 자본시장의 판을 바꾸는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며 “부분적 개선을 넘어 '환골탈태(換骨脫胎)'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하나증권은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위탁매매 수수료가 크게 늘었고 WM 부문 자금 유입이 확대됐다. S&T 부문은 파생결합증권 시장 내 선두 지위를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채권 운용 손익을 안정적으로 방어했다. 특히 올해 초 본격화한 발행어음 사업은 하나증권의 핵심 성장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1월 출시한 첫 특판 어음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원을 판매하며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한 이후 1분기 만에 약 7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한 것이다. 하나증권은 이렇게 조달한 대규모 자금을 바탕으로 하나금융 그룹사들과 함께 4조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동참했다.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는 하나증권을 비롯해 △은행 △카드 △캐피탈 △대체투자자산운용 △벤처스 등 6개 계열사가 공동 출자하는 형태다. 이들 6개사는 향후 4년간 매년 1000억원씩을 투입해 연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한 뒤 총 4조원 규모로 펀드를 키울 계획이다. 조성된 모험자본은 △인공지능(AI) △바이오 △방산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된다. 여기에 더해 토큰증권(STO) 신사업 강화와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제휴를 통한 고액자산가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 제공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 창출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잠재 부실 우려와 대형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대비 밑도는 위탁매매 시장 점유율은 지속해서 개선해야 할 약점으로 꼽힌다. 또한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엄격한 규제 리스크는 향후 성장을 위협할 핵심 변수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증시 거래대금이 다시 축소될 경우 현재의 WM 수익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근 국세청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에 이어 메리츠증권 등 금융투자업계 전반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확대하는 상황은 업계 전체의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증권은 WM·S&T·IB 등 전 사업 부문의 균형 있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발행어음과 토큰증권(STO), AI·디지털 기반 서비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 차별화된 금융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2026년 06월 09일자 15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6-09 14:07:01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外
[경제일보]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삼성증권은 지난달 29일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재무 및 인사 담당자들을 초청해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개 법인에서 300명가량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그동안 주로 기업 자금 운용 실무진의 핵심 관심사를 다뤘다. 강연 주요 세부 주제는 자금 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 전략 및 외환시장 동향 등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법인 전담 매니저들이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을 별도로 제공한다. 기업들은 재무 관련 종합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삼성증권 앳워크(AT WORK) 임직원 주식보상에서 재무복지까지'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개정 상법과 주식보상 제도 △글로벌 업종별 최신 주식보상 사례 △삼성증권 앳워크 서비스 △임직원 재테크 복리후생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법인 맞춤형 플랫폼인 앳워크를 통해 10만명이 넘는 기업 임직원에게 주식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서비스 계약을 맺은 법인 수는 500곳을 돌파했다. 앳워크는 스톡그랜트와 제한조건부 주식(RSU) 및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같은 다양한 주식보상 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용 시스템이다. 가입 기업 임직원은 삼성증권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상장사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모니터링과 해외주식 직접 입고 기능 등 실무자를 위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삼성증권은 이번 세미나 외에도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상장사 최고경영자를 위한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을 운영 중이다. 경영 후계자를 위한 넥스트 CEO 포럼과 신생 기업 설립자를 대상으로 한 파운더스 클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법인 재무와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OP 다음은 K-STOCK'…키움증권, 뉴욕 나스닥 전광판에 한국 증시 띄웠다 키움증권이 지난 2일 미국 뉴욕 나스닥 타워 외벽 전광판에 한국 증시의 성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전광판에 'K-POP K-FOOD K-BEAUTY NOW K-STOCK'이라는 문구를 띄웠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높아진 국내 증시의 위상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널리 퍼진 한국 문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도 외국인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유망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키움증권은 코스콤 회계연도 기준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주식약정금액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국 주식을 상기시키고 국내 시장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뉴욕은 세계 금융 자본과 유동성이 집중되는 핵심 지역이다. 한국 증시를 조명한 이번 활동으로 현지 외국인과 금융투자 전문가 사이에서 국내 시장의 인지도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제도 개선과 투명성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응원 메시지가 해외 투자자와의 심리적 접점을 넓히는 긍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시장 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한국 기업과 산업 전반에 관한 외국 자본의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처럼 한국주식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산임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의 저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 감사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투자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매일 참여 가능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 출석할 경우 참여 일수와 비례해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거쳐 지급하는 경품은 △갤럭시Z폴드 △LG스탠바이미2MAX △아이패드 에어 11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 특히 매일 100번째와 2026번째로 출석을 마친 고객은 커피쿠폰 2매를 추가로 받는다. 금융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했다. 발행어음과 주가연계증권(ELS) 합산 가입 액수에 따라 구간별 추첨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된다. 지정된 자산운용사 공모 펀드에 가입해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운용사는 △한국밸류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DAOL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등 총 5곳이다. 이들 상품 중 이름에 △코리아 △한국 △KOREA △K가 포함된 공모 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액수 구간별 추첨을 거쳐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증대와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은 지난 2일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중 자금을 생산적인 곳으로 이끌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업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젝트와 미래 성장 산업 부문에서 금융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넓혀갈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자사가 보유한 종합 자본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대형 프로젝트나 에너지 발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금융 구조화를 돕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우수한 시공 및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력을 높여 두 회사 간 시너지를 키울 계획이다. 양측이 합의한 세부 협력 분야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투자와 펀드 조성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및 에너지 발전 사업 협업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동원한 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추진 등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도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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