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3˚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강북전성시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강북에 산업·교통 축 심는다…서울시, '강북전성시대 2.0'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비강남권의 새로운 경제거점 구축과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대개조 프로젝트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강북전성시대 1.0’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와 높이 규제 개선, 사전협상제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50여 년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강북 전반의 직·주·락 구조를 손질하겠다는 방향 아래 40개 사업이 추진됐고 이 가운데 일부는 이미 제도 개선 단계에서 성과를 냈다. 이 같은 흐름은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으로 확대된다. 시는 국비와 민간투자를 포함해 총 16조원 규모의 재원을 강북에 집중 투입해 교통망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산업·일자리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은 단순 정비가 아닌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데 있다. 우선 민간개발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금과 공공부지 매각 수입 등을 재원으로 하는 ‘강북전성시대 기금(가칭)’을 새롭게 조성한다. 약 4조8000억원 규모의 이 기금은 강북 접근성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우선 투입된다. 여기에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북권에 5조2000억원대의 중장기 재정 투자를 병행해 실행력을 높인다. 사전협상제도도 손질한다. 기반시설이 충분한 지역의 공공기여 부담은 다소 낮추는 대신 광역적으로 활용 가능한 현금 기여 비중을 기존 30%에서 70%로 대폭 확대해 강북 개발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남권에 집중됐던 사전협상 대상지는 강북으로 넓혀 민간 투자 유입을 유도한다. 교통 인프라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축이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잇는 약 20.5㎞ 구간에 지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해 통행 속도를 크게 높이고 지상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강북횡단선 재추진, 우이신설연장선·동북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도 동시에 추진된다. 산업과 일자리 측면에서는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이 도입된다. 주요 거점에는 상업·업무·주거가 결합된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을 적용해 고밀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비역세권 지역은 간선도로를 따라 ‘성장잠재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개발 활력을 확산시킨다. 평균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에는 공공기여 비율을 낮춰 민간 참여 문턱도 낮춘다. 동북권은 창동·상계 일대를 중심으로 첨단 연구개발과 문화가 결합된 신성장 축으로 키운다. 대규모 공연장과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고용과 생산 유발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서북권은 DMC와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를 연계해 첨단산업 국제 교류 공간으로 재편하고 도심권은 세운지구와 서울역 북부역세권, 용산 일대를 업무·주거·녹지가 결합된 입체적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 강북이 서울 성장을 이끌 차례다”라며 “교통, 산업, 일자리가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강북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2-19 11:20:09
노후 물류부지에서 미래 거점으로…오세훈, 광운대역 찾아 "강북 성장 거점 만들 것"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강북의 낙후 이미지를 벗기기 위한 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다시, 강북전성시대’ 구상을 재확인했다. 12일 오세훈 시장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부지는 노후 물류시설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철도·물류시설로 인한 동서 지역 단절 문제로 오랜 기간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져 온 곳이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상업·업무시설과 함께 공동주택 3032가구, 공공기숙사,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들어선다. 지난 2022년 사전협상을 마친 뒤 202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거쳐 작년 10월 본격 착공했으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 용지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상업·업무용지는 지난해 9월 착공해 토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용산에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도 광운대역 역세권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약 1800명이 근무 중인 본사 이전을 시작으로 이 일대가 대규모 일자리와 업무 기능을 갖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약 2864억원 규모의 공공기여를 확보했다. 해당 재원은 철도로 인해 단절됐던 동서 지역을 잇는 도로 조성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투입된다. 현재 공사 중인 공공기숙사와 도서관 등도 이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사전협상 단계부터 단순한 주거 개발이 아닌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었다. 개발 이후에도 지역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오 시장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은 서울아레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와 강북을 대개조하는 생활·산업·문화의 3대 혁신 개발축이 될 것이다”라며 “강북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발전시켜 강북 전성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6:39: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채무 60% 시대'의 경고, 얄팍한 '예산 만능주의'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