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3 월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4˚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7˚C
흐림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가심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무신사, 지난해 매출 1.4조 달성…수익성 개선 지표 뚜렷
[경제일보]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며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의 공시에 따르면 무신사의 2025년 연간 매출은 1조46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1%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2년 매출(7084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된 셈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27.5%를 기록하며 외형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의 상승폭은 더욱 컸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 업계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의 약 2배에 달해 경영 효율화 진행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949억원, 영업이익은 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8.9% 늘어나며 연말 성수기 효과를 거뒀다. 별도 기준(무신사 본체) 실적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연간 매출은 1조3529억원으로 22.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458억원으로 29.7% 증가했다. 4분기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5억원과 7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59.5%의 성장률을 보였다. 무신사의 이번 호실적을 견인한 핵심 동력으로는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가파른 성장과 적극적인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꼽힌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지향하는 ‘가심비’ 전략을 통해 1020 세대를 넘어 3040 세대까지 고객층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부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실적은 지난해 4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등 K-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들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플랫폼 운영을 통한 수수료 매출 비중이 38.76%로 가장 높았으나 무신사 스탠다드를 포함한 제품 매출(30.78%)과 직매입 중심의 상품 매출(27.3%)이 균형을 이루며 수익 다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기능하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인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지표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2% 감소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29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와 같은 변동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회계정책 변화에 기인한다. 무신사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자본이 아닌 부채로 인식함에 따라 관련 이자 비용 등이 장부상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업의 실제 영업 경쟁력 저하나 현금 흐름 악화보다는 재무제표상의 회계적 처리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는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선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올해는 신규 오프라인 매장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시기”라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1 17:26:23
맘스피자, 숍앤숍 전략으로 "내년 300호점 간다"
[이코노믹데일리] 맘스터치의 피자 전문 브랜드 ‘맘스피자’가 숍앤숍 전략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며 200호점을 돌파했다. 2023년 5월 1호점 오픈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의 성과로, 침체된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21일 기준 맘스피자 매장이 200곳에 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맹사업 첫해인 2023년 90개, 2024년 말 148개였던 매장은 올해 말 215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2년 만에 점포 수가 139% 증가한 것으로, 피자업계 상위 20개 브랜드 평균 증가폭(34.7개)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장이 줄어든 브랜드가 절반에 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주목할 만한 성장이다. 맘스피자 성장의 핵심은 기존 맘스터치 매장에서 버거·치킨과 함께 피자를 판매하는 ‘숍앤숍(Shop&Shop)’ 모델이다. 점심에는 버거, 저녁·간식 시간대에는 치킨·피자 수요를 흡수해 매장 유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매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추가 인력·설비 부담이 거의 없어 가맹점 수익 개선 효과도 크다. 숍앤숍 전환 매장의 전후 3개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은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중앙점은 피자가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하며 매출이 76% 뛰었고, 은평불광1호점은 73% 증가하며 버거·치킨 판매까지 동반 상승했다. 제품 경쟁력 또한 성장세를 뒷받침한다. 통다리살 토핑을 앞세운 ‘싸이피자’, 다양한 미트 토핑의 ‘와우미트피자’, 최근 출시된 ‘버터소금빵피자’ 등 프리미엄 메뉴를 1만~2만원대 초반 가격에 제공하며 ‘가심비 피자’ 이미지를 강화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맘스피자 가맹점의 일 평균 매출은 론칭 첫해 대비 올해 68% 증가했다. 맘스피자는 올해 일본·몽골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숍앤숍 모델이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입증했다”며 “내년에는 피자업계 최단기 300호점 돌파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14:57: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스패스 특허 논란 정면돌파"…삼천당제약, 계약서 공개로 의혹 전면 반박
2
[르포] AI가 고른 봄, 여의도에 몰린 세계의 발걸음
3
금융위, "정책자금 지원 26조8000억원으로 확대"…석화·정유업계 지원 나서
4
[르포] 봄비 속 여의도, 꽃길 위 사람들
5
한은, 중동 전쟁에 환율·물가·경기 모두 불안
6
짜인 각본…박상용 "국조가 날 위증으로 몬 뒤 특검으로 李 공소 취소"
7
휴전에도 중동 리스크 여진 남아…건설현장 공사비 갈등 확산
8
도시정비 '2조 클럽' 선착한 대우건설…성수4지구에 기세 달렸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종합특검 대북송금 겨냥…검사 공백에 동력 흔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