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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이자수익, 5년 만에 줄어들 듯…가계대출 둔화 영향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국내 금융지주의 연간 이자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강력한 가계대출 억제 정책을 펼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관련 대출이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비이자이익 확대로 당기순이익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연간 이자수익 시장 전망치는 총 101조4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05조8307억원) 대비 4%가량 줄어든 규모다. 이자수익은 은행 등 금융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운용해 얻은 이자 수입으로, 일반 기업의 매출과 같다. 통상 금리가 하락하고 대출 성장세는 둔화하면 금융사의 이자수익도 감소하게 된다. 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이 줄어드는 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이후 지난해까지는 집값이 오르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은행들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면서 4년 만에 이자수익이 두 배 증가한 바 있다. 올해 이자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는 이재명 정부 들어 부동산 담보 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생산적 금융' 공급을 요구받은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은 KB금융의 올해 이자수익은 29조712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은 27조4129억원으로 6.2%, 하나금융은 23조83억원으로 4.5%, 우리금융은 21조3397억원으로 3.1% 각각 감소할 것으로 봤다. 실제 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은 연말 가계대출 영업을 사실상 중단하고 저신용자 금리를 대폭 낮추는 등 포용금융을 강조하고, 기업대출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올해 4대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 시장 전망치는 총 18조5454억원에 달한다. 지난해(16조5268억원)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KB금융의 올해 순이익은 5조7520억원으로, 지난해(5조286억원)보다 14.4% 증가하며 2년 연속 5조원 중후반대의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은 올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15% 넘게 늘어난 5조2513억원, 하나금융은 9%가량 늘어난 4조1215억원 등으로 각각 첫 5조원과 4조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우리금융 역시 3조1715억원에서 3조4206억원으로 8% 안팎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2025-12-08 08: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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